[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7일 KBS2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현실과는 동 떨어진 것 같은 감성적인 남자 서도우 역을 맡은 배우 이상윤의 여심을 자극하는 은은한 미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절절한 멜로를 그려내고 있는 이상윤은 보는 이마저 마음이 편안해지는 은은한 미소를 머금으며 서도우의 감성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들어내고 있다.

배우는 작품 따라 간다는 말을 증명하듯 이상윤은 극 중 최수아(김하늘 분)에게 '비행 중 낯선 도시에서의 30분 속에 불어오는 미풍 같다'는 찬사를 얻기도 해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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