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창원지방법원 정상철 소년부판사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법원 참여관 등 직원 3명과 함께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를 방문했다.

이날 정상철 판사는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상담조사 교육 등 교육현황을 청취하고 모의법정, 법교육체험관 시설을 관람하며 가족솔루션캠프 등 세부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협의했다.

법교육체험관 참관 중 직원들을 격려하며, “법원 대안교육, 상담조사 및 교육 등 소년보호사건 심리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 고 소감을 전했다.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비행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질 높은 조사서 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법원간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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