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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내 산업별·직업별 취업자 현황’ 인포그래픽 제작

기사승인 2018.02.05  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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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시장 불균형 해소 위해 지역별 맞춤형 노동·고용정책 연구 제안

지난해 10월 기준 충남도의 취업자 수는 약 116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2일 충남연구원은 ‘충청남도 산업별·직업별 취업자 현황’ 인포그래픽에서 도내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34만400명), 광공업(24만5100명), 농업·임업·어업(22만8100명) 등의 순이었고, 직업별 취업자는 기능·기계조작·조립(29만6900명), 농림어업(21만7100명), 서비스·판매(21만7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충남연구원이 도내 산업별·직업별 취업자 현황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사진은 충청남도 산업별 취업자 현황  

시·군 산업별 취업자 비율에서 ‘농업·임업 및 어업분야’는 평균 19.6%로 천안, 아산, 서산, 계룡을 제외하고 평균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금산, 부여, 청양, 태안은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업종’에서는 계룡(53.3%)과 홍성(30.2%)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시·군 직업별 취업자 비율에서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은 ‘기능·기계조작·조립 분야’ 취업자가 타 지역보다 많았다. 특히 계룡은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23.1%), 사무종사자(20.7%), 서비스·판매종사자(23.1%)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충남연구원 전병윤 연구원은 “계룡시와 홍성군이 사업·개인·공공 서비스 및 기타 업종의 취업자 비율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대도시(대전)에 인접한 계룡시의 강점이 잘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홍성군은 내포 신도시 건설 이후 배후 상업지역 기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전 연구원은 “앞으로 도내 시군 간 취업 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정체성을 고려한 맞춤형 노동·고용정책 연구, 중앙부처와의 취업 관련 협력사업이 우선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황서준 기자 desk@egn.kr

<저작권자 © 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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