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3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今日はレオンの取材日でした!手に持ってるのはシャッターボタン!わあ〜セルフシャッター楽しかった(笑)明日は完成披露試写会です💛👍楽しみ!☺️☺️☺️☺️☺️☺️☺️손에 들고 있는건 셔터 버튼 🤣 #셀프촬영 #영화레옹 #내일무대인사해요 #기대기대 #映画レオン #完成披露試写会"라는 글과 함께 셀프 촬영으로 화보 촬영 작업중인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JIYOUNG✖️JY(@kkangjji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23 2:31오전 PST



공개된 동영상 속 강지영은 포즈를 취하면서 직접 카메라 셔터를 조작하는 독특한 촬영 방식이 어색한 듯 크게 폭소를 터트리다가도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들어가자 분위기를 일변하며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을 연달아 연출해내 보는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강지영은 오는 24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자신의 첫 주연작 영화 '레옹'의 무대인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직접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 후지TV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에서 미혼모부터 대학원생에 암살자까지 까다로운 캐릭터는 물론, 영어, 한국어, 일본어 사투리를 사용하는 1인 7역의 주인공으로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지영은 자신의 첫 주연작 영화 '레옹'에서는 성희롱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분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첫 주연작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지영은 드라마 촬영과 함께 단편 영화 ‘별에 소원을’ 1편 ‘혼자가 아닌 1일(1人じゃなくなる1日)’의 감독을 맡아 촬영 전반을 총괄하는가 하면,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하고 프로모션 활동에도 임하고 있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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