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SK네트웍스 워커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프리미엄 라운지 오픈

기사승인 2018.01.22  07:55:13

공유
default_news_ad1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18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프리미엄·일반 라운지와 환승·캡슐호텔에 관한 상세 내용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국내 최초 프리미엄 라운지 ‘마티나 골드’

제2여객터미널의 중심부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마티나 골드’는 300평 남짓의 공간에 총 142석 규모다. 이용 금액은 각각 성인 미화 50달러, 어린이 20달러이며 제휴 카드로도 입장할 수 있다. 이름처럼 곳곳에 골드를 테마로 공간을 디자인하고 따뜻한 톤의 소품과 가구들을 비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마티나 골드’는 주요 타깃 고객층인 비즈니스 클래스를 위해 회의실과 비즈니스센터는 물론 샤워실까지 갖춰 고객이 목적지까지 상쾌한 기분으로 도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SK네트웍스 워커힐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프리미엄 라운지를 오픈했다. 사진은 마티나 골드 실내  

워커힐은 다년간의 식음료 업장 운영과 케이터링 경험을 기반으로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좌석들을 비롯해 6~8인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다이닝 부스, 최대 10~12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이닝 테이블 등 고객 니즈별 형태의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식사로는 뷔페 코너 이외에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이는 라이브 누들 코너를 추가 운영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마티나 골드’에는 스마트한 기능이 더해졌는데, 라운지 입구에 무인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고객이 직접 여권과 제휴 카드를 이용해 자동발권 한 후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다. 일부 좌석에는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가 매립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다년간의 라운지 운영 경험으로 업그레이드된 ‘마티나’

일반 라운지인 ‘마티나’ 역시 방문하는 탑승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워커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항 라운지 최초로 키즈존을 설치한 점이 눈에 띈다. 라운지 내 분리된 공간에 마련된 키즈존에는 미끄럼틀과 블록을 비롯한 장난감과 아동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키즈존에서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도록 한쪽에는 부모들을 위한 테이블을 비치하는 세심함을 더했다.

긴 시간 공항에 머물러야 하는 라운지 고객을 위한 라이브러리존도 마련되어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2층에 자리한 북카페 ‘워커힐 라이브러리’와 그 맥을 같이 하는 라이브러리존은 식사를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배려해 분리된 공간으로, 탑승 대기 시간의 무료함을 달래줄 다양한 도서는 물론 다트 등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라운지 가장 안쪽에 자리한 프라이빗존은 좌석이 파티션으로 분리돼 타인의 방해 없이 온전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한편 급증하는 1인 여행객을 위해 혼자서 식사를 즐기기 좋은 바 공간도 별도 마련되어 있다. 일반 라운지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무인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총 201석으로 구성된 마티나 라운지는 면세품 인도장 인근에 위치해 오가는 많은 탑승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 가격은 각각 성인 미화 39달러, 어린이 16달러다.

◇독서와 휴식이 가능한 에어카페 등 편의시설이 추가된 ‘환승호텔’

제2 터미널 내부에 위치한 환승호텔은 인천공항을 경유해 이동하는 고객들을 위한 시설로 총 50개 객실을 갖췄다. 각 객실에는 빅사이즈 침대가 구비되어 고객이 최대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큰 침대로 인해 좁아진 객실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환승호텔 로비에는 ‘에어카페’를 설치했고 다양한 도서를 구비해 투숙객들이 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프론트 데스크에는 음료와 간단한 요깃거리를 판매, 투숙 고객이 식사를 위해 여객 터미널로 나가는 수고를 덜도록 배려했다.

◇개방감 높이며 효율적으로 개선된 캡슐호텔 ‘다락휴(休)’

작년 1월 워커힐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캡슐호텔 다락휴를 이제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2여객터미널에 선보이는 다락휴는 총 6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옥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여 한국적인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1여객터미널의 다락휴와 달라진 점 중 하나는 효율적으로 개선된 객실 내부 구조다. 더블베드에 개인 샤워실이 포함된 ‘더블베드+샤워’ 룸타입 경우 침대와 샤워실을 동일한 벽면에 위치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룸타입인 ‘허브룸’은 ‘ㄹ’자 형태의 이층침대 구조로, 두 개의 객실이 맞물려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다락휴에 비치된 공용 샤워실과 개인 물품 보관함은 투숙을 하지 않는 고객도 별도의 이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캡슐호텔 이용 요금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시간당 2만3100원부터며 룸타입별로 금액이 상이하다. 오후 8시 이후부터는 체크인 시점부터 12시간 이용 가능한 1박 요금이 적용된다.

◇기업들 간 협력으로 완성도 높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내 대기업 3사가 협력하여 참여했다. 고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할 SK매직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오디오 전문 브랜드인 하만의 헤드셋을 두 개 라운지에 공통적으로 비치했다. 또한 워커힐은 LG전자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제2여객터미널 개항을 기념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 로봇 활용의 안내 서비스를 한 달간 실시한다. 이 로봇은 캡슐호텔의 주요 시설 및 위치 정보뿐 아니라 호텔로 직접 안내해주는 에스코트 서비스도 겸한다.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ASQ 12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운영 철학에 부합하기 위해 워커힐은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 운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공항 시설과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찾는 전세계의 방문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함상환 기자 desk@egn.kr

<저작권자 © 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new_S1N24
set_new_S1N17
set_new_S1N39
set_new_S1N30
set_hot_S1N12
set_hot_S1N20
set_hot_S1N24
set_hot_S1N25
set_hot_S1N17
set_hot_S1N27
set_hot_S1N39
set_hot_S1N30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