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1(화) 대구 인터불고호텔 오후 2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오는 31일 (화)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행복한홀에서 제26차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5월 대구에서 열린 첫 번째 설명회에 이어 이번 설명회에도 예약접수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개인 태양광발전소 설립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분양 시작한 대구에서 가까운 경북 영천시 4차 99kw 20기를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경원파워에서 처음으로 분양을 시작한 강원도 영월군 1차 99kw 18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소를 분양할 입지조건이 맞지 않아 발전소를 짓지 못하는 상황에 경원파워는 유사 업체와 달리 경북 상주를 포함한 충남 천안과 충북 제천 등 전국에 태양광발전소 부지를 계약하고 있다. 경원파워는 올해만 200기 이상을 분양 마감하며 남은 4분기에 총 300기 분양을 목표로 한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문 대통령의 미세먼지 억제 정책과 최근 노후 화전 8기 한달간 셧다운 지시는 정부의 새로운 환경대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가 신재생에너지 담당 정책을 맡으며 국내에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화두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노후를 책임질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태양광발전분양사업은 은퇴 공직자나 여유자금 투자자들이 월 평균 250만원 정도의 안정적인 노후연금을 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투자 후 큰 손실이 없고 별다른 노력 없이 매달 10%정도의 수익과 가업처럼 반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사업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올해 경원파워는 대구와 상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년간 총 25차례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전국적으로 진행하며 명품 브랜드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