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 아이콘과 함께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실키한 핑크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 차림으로 대기실 한편의 소파에 앚아 눈을 감고서 카메라를 향해 양 손으로 브이자와 러브를 의미하는 손가락 제스처를 합친 독특한 제스처를 선보이고 있다. 웨이브진 긴 머리카락을 잘 정돈해 매력적인 이마 라인을 드러낸 채 귀엽고 깜찍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사랑스런 모습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이어 구하라는 추가로 팔짱을 낀 채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한 장 더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래·연기·예능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구하라는 지난 3일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웹무비 '발자국소리'에서 여주인공인 수수한 차림의 카페 아르바이트생 ‘윤재’로 완벽 변신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엉뚱하면서도 신비로운 ‘윤재’ 캐릭터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구하라 주연 웹무비 '발자국 소리'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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