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사회복지법인 원주종합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원화)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

6ㆍ25 한국전쟁으로 발생한 전쟁고아 270명을 1951년 7월 27일 부터 수용ㆍ보호하여 강원도 제2호 아동복지시설로 설립되어 66년 동안 운영해 왔으며, 1992년 2월 1일 개관한 종합사회복지관은 요보호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주고 자립 성장을 돕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사업으로 형성된 인적, 물적 자원 네트워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상담 및 지원, 청소년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무료 급식소 및 도시락 배달사업, 노인 일자리사업과 노인대학 운영, 가족도서관, 무료 이·미용실 운영, 목욕지원, 아동학습 지원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 및 재능기부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분은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033)732-4006(사회복지사 권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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