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Goldmine Link in my bio #Golemine #20170809 #JY"라는 글과 함께 신곡 'Goldmin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새 싱글 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일본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강지영이 일본에서 오는 8월 9일과 16일, 기예의 크리에이터 진을 채용한 싱글 앨범을 2주 연속 출시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기쁜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알린 것.

먼저 8월 9일에는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내며 흥겨움에 취해 일본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담아낸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신곡 'Goldmine'이 발매되며, 신곡 'Goldmine'은 BPM88의 댄스 트랙으로 US 트렌드의 상쾌한 멜로디 라인에 스스로를 Goldmine (= 돈줄)에 비유 한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솔로가수 JY로서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8월 16일에는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패션 포토 그래퍼와 작업한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자켓 화보사진들과 함께 YouTube 조회수 2900만 회를 넘긴 2016년 여름의 스매쉬 히트작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好きな人がいること' Seiho 리믹스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지영은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앨범 자켓 화보 사진들을 "#好きな人がいること #SeihoRemix"라는 해시 태그와 함께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지영은 무더위 속 단비와도 같이 반가운 새 싱글 곡 발매 소식을 알린데 더해 이날 공개된 자켓 화보 사진에 장난스런 스티커 아이콘을 붙인 사진과 함께 오는 9월 27일 지난 5월에 개최한 자신의 첫 솔로 투어 'JY 1st LIVE TOUR "Many Faces 2017'의 공연 실황을 담은 BD 발매도 같이 알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한편, 오는 10월 21일 일본에서 개봉예정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DC 슈퍼 vs 매의 발톱단'에서 할리퀸 역의 성우를 맡게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한 강지영은 최근 2018년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배우 강지영 日 신곡 'Goldmine' MV ]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