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토종 브랜드 한자속독을 개발한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는 최근 왜곡된 기사보도를 접하고 가짜 뉴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고 있다.

"2017년 3월 새학기부터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전국에서 증명되어 한 학교에 수강생이 100명이 넘는 학교가 계속 증가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사람들이 방해를 하기 위해 모 지방신문에 사실과 다른 기사를 보도하는 일이 있어 지금 법적 대응 중에 있다."고 최정수 교수는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자속독은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가 30여 년간 연구·개발하여 2008년에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한자속독은 부산에서 시작해 경남, 대구,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지역의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100인 클럽 돌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