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DSP 아티스트 혼성그룹 카드(K.A.R.D)의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 앨범 ‘돈 리콜(Don't Recall)’이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 가운데, 공개 반 나절도 안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만뷰를 넘기며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관련 리액션 영상도 쏟아지는가 하면, ‘돈 리콜(Don't Recall)’ 속 키포인트 안무인 일명 ‘사자춤’을 따라하는 등 카드(K.A.R.D)의 두 번째 신곡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빠르게 중독되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 온라인상에는 "진짜 이번 곡도 상상 이상", "우와 노래 취향 저격", "혼자 듣기 아깝다", "대투더박! 남자 멤버, 여자 멤버 다 좋아",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아직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라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카드(K.A.R.D)의 신곡 ‘돈 리콜(Don't Recall)’은 ‘원망만 남은 여자와 그런 여자를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은 남자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댄스홀(Dancehall)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EDM 곡으로 지난해 12월 첫 번째 출사표를 던진 '오나나(Oh NaNa)'의 스토리와 연장선상의 노래다.

카드(K.A.R.D)는 '오나나(Oh NaNa)' 때에도 특별한 활동 없이 M/V조회수 800만뷰 돌파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K팝 신인 아티스트 8위에 이어 2017년 주목할 만한 K팝 아티스트 5위에 랭크되는 등 새로운 K팝 다크호스로 주목 받아왔다.

두 번째 프로젝트 ‘돈 리콜(Don't Recall)’ 역시 현재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데 이어 더욱 빠른 속도로 반응을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의 청원 또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카드(K.A.R.D)는 DSP미디어에서 기획하고 준비해 온 첫 신예 혼성그룹으로, 킹(King) 에이스(Ace) 조커(jokeR) 히든(hiDDen)을 콘셉트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남성 멤버 비엠과 제이셉,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돼 있다.

데뷔와 동시에 그룹 고유의 색깔을 내세우며 여느 그룹들과 분명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카드(K.A.R.D)는 총 3단계의 프로젝트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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