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016년 상반기 부산 기장에 위치한 골프장 건설에 불법매립 제보가 들어왔다.

"D건설사에서 양어장에 돌을 매립해 골프장을 설립했다”며 한 제보자는 설명했다. “당시에 K경찰서 지능계에 신고를 했지만 조사중에 무마가 됐다. 관련 업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무마된 경위를 반드시 밝혀야 된다."며 S씨는 주장했다.

제보자는 건설사와 경찰과의 유착관계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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