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토)~26일(일) 1시~7시 총 2일 연수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조영춘 박사)가 주관하는 공인1급 건강박수치료사와 웃음건강치료사 자격연수 모집을 실시한다.

연수기간은 2017년 2월 25일(토)부터 26일(일) 총2일(1시~7시), 연수장소는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강의실(부산시 서면역 9번출구 영광도서 앞 빅세일마트 5층)에서 진행한다.

연수대상으로는 웃음강사, 건강강사, 직장인, 교사, 주부 등 건강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다. 연수내용으로는 웃음치료건강론&박수건강론, 뇌 운동(집중력 향상, 치매예방 등), 웃음박수, 웃음파워 및 연출, 웃음대체의학, 신바람 웃음박수체조, 웃음치료율동, 치료를 위한 부위별 박수치기, 웃음 유발을 위한 마술쇼(magic show) 등 다양하다.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박사는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로 시작된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에서 웃음건강과 건강박수 치료사 1급 자격과정으로 2개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 가능하다. 짧은 시간에 누구나 손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실기 강연이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협회 공인자격증 취득 후 웃음건강박수 치료사로 병원, 요양원, 단체 등에 활동이 가능하고 지속적 교육지원이 가능하다. 지난 87년도에 세계최초로 '합장박수와 왕복달리기와 운동강도 심박수 비교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전국과 해외에 웃음건강박수를 보급하고 있는 조영춘 박사는 박수 빠르게 치기 부문(10초 82회) 세계기네스 챔피언이기도 하다.

"현재 공인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전국에서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자들은 전국에서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수는 만물을 춤추게 한다. 몸이 불편한 분들이 건강박수 강의를 듣고 건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협심증이 걸린 86세 할머니가 강의를 받고 몸이 좋아지기도 했다."며 조 박사는 강조했다.

지난해 조 박사는 독일과 러시아 캄보디아에서 현지교민과 외국인들에게 웃음치료와 건강박수를 보급하는 등 활발한 국제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필리핀을 비롯해 스페인에 건강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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