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5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coronadobeach"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화이트 짚업 후드와 코트 차림으로 LA 코로나도 해변에 서서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물오른 청순미모를 뽐내며 불어오는 바닷바람에도 헝크러진 긴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정리한 채 먼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다.

한편, 지난 연말 日 3rd 싱글 '페이크'와 4th 싱글 '사랑에 빠져 있었던 것 恋をしていたこと' 을 동시 발매하고 솔로가수 JY로서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했던 강지영은 일본에서 방송된 TV 아사히 인기 드라마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제 7화에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고등학교 때 앓았던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인해 왼쪽 귀에 장애를 갖게 된 여성 나나세 유카를 역을 맡아 첫 수화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강지영은 오는 17일 방송예정인 간사이테레비 드라마 '오사카환상선~역마다 사랑이야기 -Part2-'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기도 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일본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고 있는 라디오 '지영의 계절' DJ와 솔로가수 JY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강지영 주연 네슬레시어터 웹 무비 제 2탄 ' 'Life is..' - 전편]


[강지영 주연 네슬레시어터 웹 무비 제 2탄 ' 'Life is..' -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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