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우인터내셔널 한상철 대표이사가 지난 11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2016 글로벌 자랑스런한국인·세계인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제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상철 대표이사는 “2016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니즈에 맞는 패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회사는 베이직하우스 세컨플로어 틸버리 GGPX 탑걸 예세 아놀드바시니 올포유 어스엔뎀,카이아크만 던필드 스위트숲 등 30여개 브랜드의 여성복을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으며, 이태리 브랜드 「아티코(ARTICO)」를 운영중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 상하이 대련 광저우와 베트남 하노이 타이빈 지사를 두고 해외 패션소싱을 전개하며 홈쇼핑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다.

한편 한상철 대표는 자본금 5천만원으로 시작해 만 6년만에 매출 205억원의 매출을 올려 패션업계에서는 신화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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