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5일 오전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떻게헤어질까 시사회장 찾아준 승연이 간만에 봐도 참 여전하다 우리 대화는ㅎㅎ고마워:)"라는 글로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vip 시사회를 찾아준 한승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한승연과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와 한승연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서 눈을 감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엽고 깜찍하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카라의 두 기둥이었던 88라인 박규리와 한승연의 여전한 꿀캐미와 물오른 꽃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승연은 지난 24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박규리 주연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vip 시사회에 참석한데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꼭 두 번 보세요!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꼭 보세요 화이팅!"이라는 글로 두 번째 주연 영화의 개봉을 앞둔 박규리를 향한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배우 박규리와 서준영 주연의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는 특별한 인연으로 함께 살게된 고양이의 몸에 들어간 영혼을 보는 남자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여행 잡지사 여기자의 살며 사랑하며 이별하는 일상의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를 담아낸 영화로 오는 1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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