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 등급 이상 육류 납품단가 그대로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선물세트 시장공략에 나섰다.

추석을 맞아 선물을 계획하는 10명중 8명은 5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생각하고 있다. 추석 선물 선택을 고민하는 가운데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육류가 가장 많았다.

숯불구이와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을 시작한 (주)웰포크 식육점은 이번 한가위를 맞이해 원플러스 등급 이상 육류를 납품단가 그대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웰포크 배태옥 대표는 "정육제조 가공허가를 받은 웰포크 식육점에서 명절 가정에서 구워먹을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중간유통이 없어 도매 납품단가 그대로 원플러스 이상의 신선한 육류를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주)웰포크식육점은 국거리와 불고기, 등심, 삼겹살, 돼지갈비, 목살, LA갈비 등 다양한 육류를 취급하고 있다. 집에서 먹기가 번거로우면 웰포크식육식당에 가족들이 직접 방문해 주문과 함께 먹고 가도 된다.

지난 5월 부산진구 부전동에 오픈한 (주)웰포크 식육식당&장생돼지국밥 본점은 외부 56석 내부 90석 총 144석의 단체모임이 가능하다. 육류 원플러스 등급 이상만 취급하는 돼지국밥과 숯불구이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웰포크는 오랜 전통을 유지하며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의 장생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오랜 시간 끓여 국물이 구수한 장생돼지국밥의 메뉴는 돼지국밥을 비롯해 섞어국밥, 내장국밥, 한우갈비탕, 수백과 수육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100% 암돼지를 사용해 냄새가 없고 구수한 맛이나는 장생돼지국밥은 저렴한 가격과 육질이 좋은 고기로 승부하며 전국으로 신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면 롯데호텔 뒤편 네오스포 굴다리 입구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및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위치: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14-5, 체인점 및 예약문의:051-809-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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