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포장이사 업체를 고를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비용이다. 이사하는 날만 쓰고 날아가버리는 비용으로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비용보다도 중요한 건 서비스의 질이다. 서비스의 질을 따지지 않고 낮은 단가를 제시하는 업체에 이사를 맡기게 되면 포장의 질이나 파손 및 분실, 계약 위반 등의 이사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낮은 단가를 제시하는 업체 중 비 전문 인력을 고용하는 업체들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업체들은 주로 무허가업체이기 때문에 피해 발생 시 제대로 보상받기 힘든 경우가 많다. 업체가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직접 피해를 보상해줘야 하는데, 보상을 미루거나 연락을 피하기도 하고, 심지어 잠적해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물건의 형태를 고려하지 않은 포장법을 사용한다면 이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파손의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사업체를 고를 때 일정, 비용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서비스의 질이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사업체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차별화된 포장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전포장이사업체가 있다. 대전통인익스프레스는 맞춤재단포장과 이중포장으로 해당 물건의 형태와 특성을 고려한 포장법을 실시하고 있다. 골판지를 각 물건의 형태에 맞게 재단하여 박스포장으로 보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섬세하게 포장한다. 파손이나 손상의 우려가 높은 TV나 소파, 샹들리에 등과 같은 물건들은 부드러운 천이나 포장용 에어캡을 사용하여 1차적으로 포장을 해준 다음 골판지로 2차 포장을 한다. 포장법 뿐만 아니라 운반 과정에도 물건이 파손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운반을 도와주고 있다.

대전이사짐센타 통인익스프레스는 대전뿐 아니라 세종 등 주변지역에서의 이용률 또한 높다. 일반이사, 포장이사, 사무실이사, 기업체이사, 보관이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감동을 위한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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