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제1회 부산광역시 학원총연합회 창작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7월 24일 오전 11시 부산여자대학교에서 성료했다.

(사)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회장 송긍복)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조리사회 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회장 서성갑)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에 조화되는 요리를 개발하고자 실시됐다.

박춘식 부산학원총연합회 기술분과장(음식나라조리학원 회장)은 "요리라는 종합예술에 도전해 본선에 참가한 15개 팀 모두에 축하를 드립니다. 1회 대회를 출발하며 앞으로 실력 있는 조리인들이 많이 참가하길 희망합니다. 전 세계에 우리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는 대회를 계속 준비하는 기술분과가 되겠습니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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