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일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동중인 강지영의 데뷔 첫 뮤지컬 주연 발탁을 기념한 새 포토북 'The first stage'(가칭) 발매가 결정됐다고 日 도쿄뉴스통신사는 밝혔다.


오는 9월 23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강지영의 새 포토북 'The first stage'(가칭)는 오는 9월 23일에서 10월 2일까지 일본 도쿄 은하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으로 알려진 강지영의 데뷔 첫 뮤지컬 주연작 '스위트 채리티'의 첫 무대를 기념해 준비됐으며, 강지영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밀착해 담아낸 사진들부터 무대를 테마로 한 특별한 사진들로 구성된 호화 B4 사이즈 포토북에 더해 무대에 대한 각오와 갈망 등을 담은 인터뷰를 담아내 완성했다고 전해졌다.

강지영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었던 발레하는 모습을 첫 공개하게 되었다. 전신을 사용해 표현한 스튜디오 촬영은 매우 기분이 좋았다."라며 포토북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데뷔 첫 뮤지컬 주연을 맡는데 있어서 그동안 촬영 틈틈히 발레의 기초와 뮤지컬 노래 레슨을 받아왔다. 드디어 실전을 위한 출연자들과의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는데 몸과 마음 전부를 걸고 도전하고 싶다."라고 첫 주연 뮤지컬을 앞둔 각오도 함께 전했다.

강지영의 새 포토북 'The first stage'(가칭)에는 강지영이 다양한 레오타드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부터 스트레칭하고 있는 풍경, 그리고 상쾌한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 등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지영의 새로운 비주얼들이 남김없이 수록되어 있다.



강지영의 데뷔 첫 뮤지컬 주연작 '스위트 채리티'는 1966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명작 중 하나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댄스홀 호스티스 채리티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그린 러브코메디 작품이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8월 31일 일본 후지TV 月9 드라마 '好きな人がいること'의 주제가로 결정된 日 두번째 솔로 싱글 앨범 '好きな人がいること' 발매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일본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고 있는 라디오 '지영의 계절' DJ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지영 주연 네슬레시어터 웹 무비 제 2탄 ' 'Life is..' - 전편]


[강지영 주연 네슬레시어터 웹 무비 제 2탄 ' 'Life is..' - 후편]


[JY - I'm Just Not Into You - M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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